1일 최광식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2026년 수출절벽 예상치는 그대로 두지만 폴란드-슬로바키아 K2 협상 등으로 K2PL의 2차 계약이 임박했다 판단한다"며 "K2 단가가 1차 실행계약보다 높아 2026~2027년 실적과 적정주가 상향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에 따르면 현대로템은 2월 24일 폴란드와 슬로바키아는 군 산업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방공시스템, 155mm 탄, 장갑차에 추가로 K2 라이선스 생산이 언급됐다.
그는 "PGZ-현대로템 컨소시엄의 슬로바키아 계약 여부를 떠나 이 보도는 폴란드가 K2 현지생산을 확실시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향후 폴란드가 동유럽 지역에서 K2 세일즈 및 애프터서비스(AS)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K2PL의 단가가 1차보다 크게 높아 2026년부터 연간 100대 안팎 생산만으로도 현대로템의 매출과 이익은 2025년보다 더 클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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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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