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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코스피, 환율 충격 딛고 상승 출발···3414선 회복

증권 증권일반 개장시황

코스피, 환율 충격 딛고 상승 출발···3414선 회복

등록 2025.09.29 09:32

문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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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기관 동반 매수, 삼성전자·네이버 등 시총 상위주 일제 상승

원·달러 환율이 1410원대로 치솟은 것을 계기로 전 거래일 3400선을 내줬던 코스피가 다시 상승 출발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3386.05) 대비 0.84%(28.38포인트) 오른 3414.43에 개장했다.

개장 직후 오전 9시 18분 기준 투자 주체별로는 개인이 1676억원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55억원, 987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삼성전자(+1.68%), SK하이닉스(+2.676%), LG에너지솔루션(+0.57%), 삼성바이오로직스(+0.50%), 한화에어로스페이스(+1.15%), 삼성전자우(+1.38%), 현대차(+0.58%), KB금융(+2.04%), HD현대중공업(+0.61%), NAVER(+5.85%) 모두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835.19) 대비 0.65%(5.43포인트) 오른 840.62에 출발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416억원, 기관은 8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은 45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알테오젠(+3.24%), 에코프로비엠(+0.26%), 펩트론(+1.62), 에코프로(+0.31%), 레인보우로보틱스(+0.80%), HLB(+1.55%), 삼천당제약(+0.93%), 에이비엘바이오(+0.43%)는 상승하고 있다. 반면 파마리서치(-0.52%), 리가켐바이오(-0.35%)는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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