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의 한 초등학교에 천재 소녀가 나타났습니다. 교사가 낸 문제를 정확하게 풀어냈는데요.
아이들에게 주어진 문제는 물이 가득한 컵에서 물을 흘리지 않고 귤을 꺼내는 것.
아이들은 컵에 손을 넣어 귤을 꺼내려고 시도했죠. 천천히 손을 넣거나, 손가락을 세우는 등 다양한 방법이 나왔지만 줄줄이 실패했습니다.
실패로 끝나나 싶던 그때 한 소녀가 등장했죠.
이 소녀는 손가락을 이용해 물이 넘치지 않을 정도의 힘으로 저어 소용돌이를 만들었습니다. 그러자 컵 속에 있던 귤이 떠올랐죠. 귤이 올라오자 물을 흘리지 않고 꺼낼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문제를 해결한 이 소녀, 천재가 분명합니다.
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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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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