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여자는 쓰레기 방에서 일어나, 무려 5일 만에 양치질을 합니다. 그리고 누워서 게임만 하다가, 방 청소를 하려고 하지만, 이내 흥미를 잃고 장난을 칩니다. 그리고는 쓰레기 방에서 하루를 마무리하죠.
아직 20대 초반인 그녀의 이름은 스즈키 에마. 백수의 일상 영상을 올리고 있는 일본의 인플루언서입니다.
쓰레기가 가득 찬 방에서 생활하는 그녀는 몸도 잘 씻지 않아 냄새가 나기에, 같이 사는 어머니와도 갈등을 빚고 있는데요.
심지어 그녀의 오빠 역시 백수인 상황이라 어머니의 근심은 나날이 깊어져 간다고 합니다. 한국도 일본 못지않게 청년 실업자 문제가 심각한데, 청년들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이네요.
 
                                                            뉴스웨이 김재령 기자
kimjae@newsway.co.kr
 
                                                            뉴스웨이 홍연택 기자
ythong@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