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일은 KFC코리아 경영진과 협력하여 신규 매장 출점을 가속화하고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변화하는 국내 소비자 취향에 맞춘 메뉴 혁신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칼라일은 KFC홀딩스 재팬도 보유하고 있어, 이번 거래를 통해 얌브랜즈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한층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김종윤 칼라일 파트너 겸 한국 대표는 "얌브랜즈와의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고, KFC코리아 경영진과 함께 이 상징적인 브랜드의 국내 성장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KFC코리아는 확고한 브랜드 헤리티지와 시장 내 입지를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 중인 국내 퀵서비스 레스토랑 수요에 맞춰 매장 확대와 사업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큰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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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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