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개선 기대에 투자자 관심 확대미래차 시장 겨냥한 중장기 전략 부각열관리 신제품 공개에 장 초반 강세
8일 오전 10시 3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위아는 전 거래일 대비 9400원(12.13%) 오른 8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9만5000원에 시가를 형성한 뒤 장중 한때 9만5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후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상승 폭을 일부 반납한 모습이다.
주가 강세는 CES 2026에서 공개한 신제품 효과로 풀이된다. 현대위아는 7일(현지시간) CES 2026에서 통합 열관리 모듈(ITMS), 쿨링 모듈, 슬림 HVAC(냉난방공조) 등 자동차 열관리 부품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
현대위아는 이번에 공개한 열관리 부품을 기반으로 오는 2032년까지 글로벌 열관리 전문사로 도약하겠다는 중장기 전략을 제시했다. 전기차와 친환경차 확산으로 차량 열관리 기술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관련 성장 기대가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거래량은 88만주로 집계됐다. 거래대금은 약 800억원대 수준이다.
뉴스웨이 이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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