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바이오 휴온스바이오파마, 이정희 대표 선임···중국 수출 확대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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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바이오파마, 이정희 대표 선임···중국 수출 확대 시동

등록 2026.04.14 14:14

이병현

  기자

휴톡스 중국 NMPA 품목허가 획득글로벌 피부 의료 시장 공략 본격화16개국 진출, 신규 해외 시장 확대 추진

이정희 휴온스바이오파마 신임 대표. 사진=휴온스 제공이정희 휴온스바이오파마 신임 대표. 사진=휴온스 제공

휴온스그룹 보툴리눔 톡신 전문기업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신임 대표로 이정희 전무이사를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정희 휴온스바이오파마 대표는 1976년생으로 핀란드 알토대학교에서 MBA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입센코리아, 한화제약, 휴젤, 대웅제약, 제테마, 종근당바이오 등에서 23년 이상 근무하며 피부 의료 미용 시장에서 마케팅, 영업, 전략기획 분야 전문성을 쌓았다. 특히 휴젤과 대웅제약 재직 시절 해외 사업개발을 담당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한 인물로 평가된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지난 1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서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Hutox, 국내 제품명 리즈톡스·LIZTOX) 100단위 품목허가를 획득했으며, 지난달 첫 출하를 개시했다.

이정희 휴온스바이오파마 대표는 "보툴리눔톡신 제품의 중국 품목허가를 계기로 수출 본격화라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올 하반기 중국 수출 확대와 차세대 제품 연구개발 강화를 통해 지속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온스바이오파마는 현재 태국과 러시아 등 16개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향후 남미, 중동,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매출 확대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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