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순매수세에 힘입은 지수 상승52주 최고치 경신, 외국인·기관 매도세코스닥도 상승 출발, 시총 상위 혼조
코스피가 반도체 대형주 급등에 힘입어 장 초반 7800선을 돌파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7498.00) 대비 318.66포인트(4.25%) 오른 7816.66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7816.66까지 오르며 52주 최고치를 경신했다.
같은 시각 개인은 343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672억원, 기관은 2794억원을 각각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반도체주 강세가 두드러졌다. 삼성전자(6.33%), SK하이닉스(10.02%), 삼성전자우(5.25%), SK스퀘어(7.47%), 현대차(1.14%), HD현대중공업(3.04%)은 오르고 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1.36%), 두산에너빌리티(-0.54%), 삼성전기(-2.84%)는 하락 중이다. 삼성물산(0.00%)은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상승 출발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207.72)보다 1.53포인트(0.13%) 오른 1209.25를 기록하고 있다. 장 초반 1212.89까지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97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10억원, 359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리노공업(0.53%), 원익IPS(10.38%)는 상승하고 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2.11%), 에코프로(-1.74%), 알테오젠(-2.20%), 레인보우로보틱스(-2.04%), 코오롱티슈진(-0.16%), 삼천당제약(-3.47%), HLB(-3.26%), 에이비엘바이오(-1.38%)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뉴스웨이 이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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