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보장성 중심 체질개선···수익성·자본 '동반 강화'

보도자료

미래에셋생명, 보장성 중심 체질개선···수익성·자본 '동반 강화'

등록 2026.06.26 12:00

이진실

  기자

1분기 보장성 APE 1011억원, 전년 대비 34.6% 성장건강·상해 중심 포트폴리오로 신계약 질 상승신계약 CSM·세전이익·지급여력비율 모두 개선

사진=미래에셋생명 제공사진=미래에셋생명 제공

미래에셋생명이 보장성 중심의 영업 전략을 앞세워 수익성과 재무건전성을 동시에 개선하고 있다. 건강·상해 상품 판매 확대를 기반으로 신계약의 질을 끌어올리면서 미래 수익원과 자본 안정성을 함께 확보했다는 평가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의 올해 1분기 보장성 연납화보험료(APE)는 10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6% 증가했다. 단순한 외형 확대를 넘어 수익성 중심의 성장 기조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로 신계약의 질적 지표도 개선됐다. 같은 기간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은 15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늘었다. 특히 보장성 신계약 CSM 가운데 건강·상해 상품 비중이 92.9%에 달해 수익성이 높은 계약 중심의 포트폴리오가 빠르게 구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영업 구조 변화는 실적 개선으로도 이어졌다. 올해 1분기 세전이익은 6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7% 증가했다. 수익성이 높은 보장성 신계약 확대와 함께 기존 계약에서 안정적인 이익이 지속적으로 창출되며 전반적인 이익 체력이 강화됐다는 분석이다.

건전성 지표 역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다. 미래에셋생명의 올해 1분기 지급여력비율(K-ICS)은 167.6%로 집계됐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수익성 중심의 상품 포트폴리오 재편과 선제적인 자산부채관리(ALM) 전략이 맞물리면서 이익 성장과 건전성 관리를 동시에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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