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반도체주 급락 여파 불구 저가 매수 유입시총 상위 종목 주가 혼조, SK스퀘어·현대차 약세원·달러 환율 11.3원 내리며 1544.5원에 출발
코스피가 간밤 미국 뉴욕 증시의 반도체주 급락 속에서도 전일 주가 폭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출발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7648.09)보다 91.66포인트(1.20%) 상승한 7739.75에 개장했다.
개장 직후 개인은 435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4562억원, 기관은 9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2.62%), SK하이닉스(0.55%), 삼성전자우(2.54%), 삼성바이오로직스(1.71%)는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SK스퀘어(-2.56%), 삼성전기(-3.01%), 현대차(-2.39%), LG에너지솔루션(-0.28%), 삼성생명(-2.70%), 삼성물산(-2.21%) 등은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866.72)보다 8.46포인트(0.98%) 오른 875.18에 거래를 시작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540억원을 순매도 중이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458억원, 7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원익IPS(1.14%), HLB(0.11%), 리노공업(1.73%), 에이비엘바이오(0.41%)는 전일 대비 소폭 상승했다. 이어 알테오젠(-1.00%), 에코프로비엠(-4.86%), 에코프로(-4.72%), 주성엔지니어링(-7.25%), 레인보우로보틱스(-1.13%), 코오롱티슈진(-1.95%) 등은 약세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555.8원)보다 11.3원 내린 1544.5원에 출발했다.
뉴스웨이 김호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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