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바이오 '사이버 보안 특화 AI' 공모에 SKT·네이버클라우드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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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보안 특화 AI' 공모에 SKT·네이버클라우드 도전장

등록 2026.08.26 17:50

김세현

  기자

그래픽=박혜수 기자그래픽=박혜수 기자

정부가 디지털 보안 안전 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한 보안 특화 인공지능(AI) 모델 개발 사업에 SK텔레콤과 네이버클라우드가 이름을 올렸다. 정부는 두 기업의 컨소시엄을 심사 후 오는 9월초 사업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실시한 '사이버 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 참여팀 공모 결과, SK텔레콤과 네이버클라우드 2개의 컨소시엄 제안이 접수됐다.

SK텔레콤 컨소시엄은 '전방위 사이버 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군 개발 및 국내 사이버 위협 환경 기반 에이전틱 보안 서비스 실증'을 과제로 제안했다. 컨소시엄에 포함된 기업은 업스테이지, SK쉴더스, 시큐아이, 안랩, 이글루코퍼레이션, 라온시큐어, 에임인텔리전스, 지니언스, 파이오링크 등이다.

네이버클라우드의 경우 '국가 사이버 안보 역량 내재화를 위한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과제로 제출했다. LG CNS와 LG유플러스, LG경영개발원 AI연구원 등 LG 계열사 그리고 SW2(에스투더블유), 이스트시큐리티 등 다양한 기업과 손을 잡았다.

과기정통부는 제출서류의 적합성 검토, 외부 전문가 평가(발표평가) 등을 속도감 있게 진행해 오는 9월 초 최종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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