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사태 후속조치···금융당국, 전 증권사 유동성 규제 확대 금융당국은 레고랜드 사태 이후 드러난 증권사 유동성 관리 취약성을 개선하기 위해 유동성비율 규제를 기존 일부 대형사에서 전체 49개 증권사로 확대한다. 자산별 헤어컷, 우발채무 반영 등 위기 상황을 고려한 신 유동성 산정 기준이 도입되고, 부동산 투자 리스크 관리 강화도 추진된다.
장중시황 코스피, 사이드카 충격 딛고 7500선 회복···28만전자·185만닉스 코스피가 장 초반 매도 사이드카 발동 이후 반도체 대형주의 반등에 힘입어 상승 전환했다. 외국인 투자자의 대규모 매도에도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시장을 지탱했고, AI 반도체 업황 기대와 노조 리스크 완화, 글로벌 IB의 긍정 전망이 주된 반등 배경으로 작용했다.
"삼성 노사 2차 사후조정 내일까지 진행" 삼성전자 노사 임금협상 중재를 위한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의 2차 사후조정 회의가 첫날 결론을 내지 못한 채 이틀에 걸쳐 진행될 전망이다. 박수근 중노위원장은 18일 2차 사후조정이 진행 중인 정부세종청사 중노위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후조정을) 내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 기본 입장만 들었다"면서 "(오후부터는) 안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양측 이견이 첨예한지 등에 대해선 답변하지 않았다. 박 위원장은 사후조정
동행노조·전삼노 "DX 직원들 납득할 만한 교섭 진행하길" 삼성전자 노조의 총파업을 사흘 앞두고 노노(勞勞)갈등이 첨예해지고 있다. TV와 스마트폰 사업을 영위하는 DX(디바이스경험) 소속 조합원들이 DS(디바이스솔루션) 중심인 초기업노조의 협상 방향을 정면으로 비판하면서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국삼성노동조합 수원지부와 삼성전자노동조합 동행은 초기업노조와 정부의 사후조정이 열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DX 부문 노동자 6대 핵심 요구사항'이 담긴 유인물을 배포했다. 요구안에는 ▲
이재명 "기업도 존중돼야"···삼성 직원들 "이번엔 누구 얘기냐"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 전 사실상 마지막 협상을 앞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노동권 만큼, 기업경영권도 존중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과유불급 물극필반" 등의 메시지를 내놓자 삼성전자 내부에서도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 대통령은 1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SNS) 엑스(X)를 통해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와 자본주의적 시장경제질서를 채택한 대한민국에서는 기업만큼 노동도 존중되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노
법원, 삼성전자 가처분 일부 인용···위반시 하루 1억원 삼성전자 노조의 총파업을 앞두고 법원이 사측이 제기한 위법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받아들였다. 법원은 반도체 생산시설의 특수성을 고려해 안전보호시설과 웨이퍼 변질 방지 등 핵심 작업은 쟁의행위 기간에도 평상시와 같은 수준으로 유지돼야 한다고 판단했다. 다만 법원은 삼성전자가 요구한 시설 점거 금지와 조합원 대상 참가 호소 금지 등 일부 신청에 대해서는 필요성이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고 보고 받아들이지 않았다. 파업 자
특징주 현대해상, 1분기 깜짝 실적에 장중 14%대 급등 현대해상이 1분기 시장 전망치를 40% 이상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주가가 장중 14%대 급등세를 보였다. 장기보험 손익 개선과 일회성 이익 반영이 주된 실적 배경으로 꼽혔으며, K-ICS 등 재무 건전성 지표도 상승해 투자자들의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버그바운티 제도, 가상자산·GA까지 확대···최대 1000만원 포상 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가 디지털 서비스의 보안 취약점 신고 시 포상금을 지급하는 버그바운티 제도를 은행·금융투자·보험에 이어 가상자산사업자와 법인보험대리점까지 확대한다. 이번 제도는 70개 금융사와 306개 서비스로 확대 시행하며, 최대 10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제 6단체 "파업 현실화 시 긴급조정권 발동해야" 경제단체들이 삼성전자 노조 파업에 대해 "국가 핵심 산업의 근간을 흔드는 것"이라며 "노조는 파업 계획을 철회하고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제인협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6단체(이하 경제계)는 18일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 계획 철회 및 상생 협력을 위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경제계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정부와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
특징주 한미반도체, 올 1분기 어닝쇼크··· 장중 13%대 약세 한미반도체가 HBM 장비주로 주목받았으나, 올해 1분기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도는 실적을 기록하며 주가가 연이틀 급락했다. AI 반도체 성장에 대한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큰 폭으로 감소해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주가에 선반영된 프리미엄 부담이 확대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