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29일 토요일

  • 서울 3℃

  • 인천 5℃

  • 백령 3℃

  • 춘천 7℃

  • 강릉 6℃

  • 청주 6℃

  • 수원 5℃

  • 안동 7℃

  • 울릉도 6℃

  • 독도 6℃

  • 대전 7℃

  • 전주 8℃

  • 광주 9℃

  • 목포 8℃

  • 여수 10℃

  • 대구 10℃

  • 울산 10℃

  • 창원 10℃

  • 부산 10℃

  • 제주 9℃

가격 인상 검색결과

[총 88건 검색]

상세검색

식품업계 수익성 악화에 햄·만두가격도 올랐다

식음료

식품업계 수익성 악화에 햄·만두가격도 올랐다

CJ제일제당과 동원F&B가 식품 가격 인상에 나선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이달부터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만두, 햄, 소시지 등 일부 제품 가격을 올렸다. 비비고 만두는 20여 개 제품 가격인상됐다. 대표 제품인 왕교자 가격은 8980원에서 9480원으로 5.6% 올랐다. 왕만두(490g)는 2개 묶음 기준 9980원에서 1만480원으로 5.0% 올랐고, 수제 진한김치만두(200g)는 4630원에서 5370원으로 16.0% 인상됐다. 스팸 클래식(200g)은 5080원에서 5580원으로 9

농심, 라면·스낵 가격 인상에 실적 개선···증권가 "저점 매수"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농심, 라면·스낵 가격 인상에 실적 개선···증권가 "저점 매수"

농심이 2년 6개월 만에 라면·스낵 제품 가격인상하며, 증권가는 이로 인한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신제품 출시와 해외 확장 가능성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2분기부터 가격 인상 효과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현재 주가는 저점으로 판단되며, 매수가 권장된다.

전기차 충전료 '줄인상'···LGU+ 볼트업, 7개월새 23%↑

IT일반

[단독]전기차 충전료 '줄인상'···LGU+ 볼트업, 7개월새 23%↑

국내 전기차 충전기 점유율 상위 10곳 가운데 8곳이 연말·연초 '충전 요금'을 인상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부분 10% 안팎으로 높여, 올해 킬로와트시(kWh) 당 가격은 300원에 육박하게 된다. 업계에서는 경쟁이 치열한 '초기시장' 특성상 낮게 책정된 가격이 점차 정상화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 볼트업은 오는 24일 완속 충전 요금을 킬로와트시(kWh) 당 270원에서 295원으로 9.2% 인상한다. 지난해 7월 240원에서 30원 올린 지

빼빼로·월드콘 오른다···롯데웰푸드, 26종 제품 가격 인상

식음료

빼빼로·월드콘 오른다···롯데웰푸드, 26종 제품 가격 인상

롯데웰푸드는 오는 17일 건빙과 26종 가격을 평균 9.5% 인상한다고 6일 밝혔다. 건과 주요 제품은 가나마일드(70g) 권장소비자가 기존 2800원에서 3400원으로, 크런키(34g)는 1400원에서 1700원으로, 초코 빼빼로(54g)는 1800원에서 2000원으로, 몽쉘 오리지널(12입)은 6600원에서 7000원으로, 롯샌 파인애플(315g)과 빠다코코낫(300g)은 4800원에서 5000원으로, 마가렛트 오리지널(660g)은 1만3200원에서 1만3500원으로 인상한다. 빙과 주요 제품으로는 월드콘과 설레임은 1200원에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 200원 인상···3년 만에 가격 조정

식음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 200원 인상···3년 만에 가격 조정

스타벅스는 오는 24일부터 커피와 티 음료 일부 가격을 올린다.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는 4500원에서 4700원이 된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아메리카노 등 톨 사이즈 음료 22종의 가격인상한다. 이번 커피값 인상은 지난 2022년 이후 3년 만이다. 지난해 11월 인상된 일부 아이스 음료 톨사이즈 11종의 가격은 이번에 동결되는 10종과 별개로 가격이 동결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그동안 지속적인 제반 비용 상승에도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기 노력

맥심·카누 오른다···동서식품, 커피 제품 가격 8.9% 인상

식음료

맥심·카누 오른다···동서식품, 커피 제품 가격 8.9% 인상

동서식품은 인스턴트 커피, 커피믹스, 커피음료 등 제품 출고 가격을 15일부로 평균 8.9% 인상한다고 1일 밝혔다. 맥심 모카골드 리필(500g)은 1만 7450원에서 1만 9110원으로,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2.16kg)는 2만 3700원에서 2만 5950원으로, 카누 아메리카노(90g)는 1만 7260원에서 1만 8900원으로 오른다. 맥심 티오피(275ml)는 1290원에서 1400원, 맥스웰하우스(500ml)는 1450원에서 1560원으로 인상된다. 이번 가격 인상은 커피 원두 및 설탕, 야자유 등 주요 원재료의 가격

스타벅스, 아이스 음료 톨사이즈 11종 200원 인상

식음료

스타벅스, 아이스 음료 톨사이즈 11종 200원 인상

스타벅스 코리아는 다음 달 1일부터 아이스 음료 11종의 톨(355㎖) 사이즈 메뉴 가격을 200원씩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가격 인상 대상은 커피가 포함되지 않은 블렌디드 음료 2종과 프라푸치노 6종, 피지오 1종, 리프레셔 2종 등이다. 스타벅스 코리아 관계자는 "직간접 비용 상승이 지속됨에 따라 일부 가격인상한다"며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겨울철 수요가 감소하는 아이스 음료로 대상을 결정했고, 가장 작은 사이즈인 톨 사이즈에 한해 적용된다

LG생활건강, '코카콜라' 가격 인상에 담긴 속사정

식음료

LG생활건강, '코카콜라' 가격 인상에 담긴 속사정

LG생활건강의 신흥 캐시카우인 음료사업의 수익성이 약해지고 있는 가운데 코카콜라음료의 제품 가격을 올리기로 했다. 코카콜라의 화력에 힘입은 음료사업부문은 한때 전체 영업이익의 40% 이상을 차지했으나 올해 들어 주춤하고 있는 모양새다. 원가 인상 압박에 더해 시장 경쟁이 심화하면서 코카콜라의 성장세가 둔화하고 있단 해석이 나온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의 자회사 코카콜라음료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코카콜라를 포함

롯데리아, 버거 가격 100~200원 올린다

식음료

롯데리아, 버거 가격 100~200원 올린다

롯데GRS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오는 8일 버거류 20종 가격을 평균 2.2% 인상한다고 5일 밝혔다. 대표적인 제품인 '리아 불고기'와 '리아 새우'는 단품 메뉴 기준 100원, 세트 메뉴는 200원 조정한다. 디저트류 등 68개 품목의 가격도 평균 3.3% 오른다. 롯데GRS는 이번 가격 인상에 대해 ▲배달 서비스 부대비용 증가 ▲원자재가 강세 ▲물류 수수료 및 인건비 상승 등 대내외적 원가 상승 요인으로 인한 불가피한 판매가 조정이라고 설명했다. 롯데리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