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가상자산 과세 “어렵다”는 업계, “문제없다”는 정부···누구말이 진짜?
정부가 내년 1월부터 가상자산(암호화폐) 과세 방침에 대해 예정대로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고수중인 가운데, 과세를 유예해야 한다는 업계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취득원가 문제, NFT(대체불가능토큰) 탈세, 가상자산 별 명확한 과세기준의 부재 등 가이드라인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다만 이에 대해 기획재정부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20일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실이 최근 자체적으로 가상자산 거래소들에게 내년 과세에 대해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