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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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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고 굶기고···8살 딸 학대·살해한 부부 징역 30년 선고

일반

때리고 굶기고···8살 딸 학대·살해한 부부 징역 30년 선고

초등학생인 8살 딸에게 대소변을 먹이고 구타를 하는 등 학대하고 결국 사망에 이르게까지 해 국민들에게 공분을 산 20대 부부가 중형을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 부장판사)는 22일 선고 공판에서 살인 및 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학대 및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28·여)와 그의 남편 B씨(27·남)에게 각각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이들에게 각각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하고 10년간 아동 관련 기관에 취업하지 못하도록

37년 동안 가정폭력 당한 60대女, 남편 살인 혐의로 징역 4년 확정

37년 동안 가정폭력 당한 60대女, 남편 살인 혐의로 징역 4년 확정

37년 동안 가정폭력에 시달리다 돌로 남편을 때려 숨지게 한 60대 여성에게 법원이 징역 4년형을 확정했다. 대법원 1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 씨(여·61)의 상고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A 씨는 작년 3월 남편의 머리를 집에 있던 장식용 돌(무게 2.5~3kg)로 수차례 내리쳐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조사 결과 A 씨는 지난해 3월 새벽 1시까지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귀가했다가, 연락도 없이 술을 마시

이노근 “작년 설 연휴 가정폭력 신고 3138건···하루 784건”

이노근 “작년 설 연휴 가정폭력 신고 3138건···하루 784건”

명절 연휴 동안 가정폭력이 발생해 112에 신고가 접수되는 숫자가 설이나 추석 연휴기간마다 3~4000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노근 새누리당 의원이 19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한 데에 따르면 2013년 추석 명절과 2014년 설, 추석 명절에 총 3~4000여 건의 가정폭력 신고가 접수됐다. 이는 하루 평균 평균 700∼900건에 달하는 통계수치다.세부적으로 2013년 추석 명절(9월18일∼22일) 닷새 동안에는 총 3855건, 하루 평균 771건으로 기록됐다.2014년

김재연 “여성긴급전화 1366···절반은 가정폭력”

김재연 “여성긴급전화 1366···절반은 가정폭력

최근 모 연예인 부부가 말다툼 도중 물건을 집어던져 가정폭력으로 신고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가정 내 폭력실태에 대해 관심이 급증됐다.실제로 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이 여성가족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여성긴급전화 1366에 접수된 사건 자료를 분석해 29일 공개한 결과 전체 상담건수 9만8000건 중 가정폭력이 40%인 4만10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이는 2010년 6만건을 기록했던 가정폭력 상담건수가 2013년에는 12만건으로 2배 이상 증가한

김한표 “작년 아내에 폭력행사 사건 6천건 육박”

김한표 “작년 아내에 폭력행사 사건 6천건 육박”

지난해 남편이 아내에 대한 폭력행사 혹은 학대행위로 입건된 사건의 건수가 6000건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 소속 새누리당 김한표 의원이 국회입법조사처로부터 제출받은 ‘가정폭력 관련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아내를 학대해 붙잡힌 경우는 5876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04년 1만1487건이었던 아내학대 검거 건수는 2007년 이후 줄곧 감소하다가 지난해 다시 증가추세로 돌아섰다. 남편학대로 인한 아내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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