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곤충산업 육성본격 추진
무주군이 직접 사육한 식용곤충 갈색거저리를 희망농가에 분양한다고 밝혔다. 곤충 · 사육시설 보유 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분양 규모는 유충 1만 마리, 번데기 2천 5백 마리다. 분양을 원하는 농가는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반딧불이팀 또는 반딧불이연구소로 신청하면 된다. 무주군 반딧불이 연구소 김강혁 박사는 “갈색거저리는 밀기울 등 저장 곡물과 그 부산물을 먹이로 해서 실내에서 키우기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효능이 입증돼 특히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