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저스트원미닛]강남역은 이제 '김윤아 남편 치과역'입니다
앞으로 강남역 명칭 뒤에 가수 김윤아의 남편이 근무하는 치과의 이름이 붙습니다. 최근 서울교통공사에서 진행한 역명병기 유상판매에서 해당 치과가 강남역에 낙찰됐기 때문인데요. 역명병기는 지하철역 이름에 주변 기업이나 기관 등이 이름을 붙일 수 있는 광고의 한 유형입니다. 역에서 반경 1㎞ 이내에 있는 기업과 기관만 입찰에 참여할 수 있죠. 김윤아의 남편 김형규 씨가 수석원장으로 근무하는 이 치과는 강남역 역명병기에 역대 최고가인 11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