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갤럭시S7 공시지원금 재인상···최대 25만7000원

SK텔레콤이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의 공시지원금을 일주일 만에 다시 올렸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지난 5일 1차 인상에 이어 2차 인상을 결정했다. 갤럭시S7 시리즈 공시지원금은 요금제별로 1만4천원에서 5만2천원 더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월 11만원대 요금제 기준으로 갤럭시S7·갤럭시S7 엣지 32GB의 공시지원금은 25만7천원, 6만원대 요금제에서는 22만9천원으로 각각 1만4천원, 2만4천원 인상됐다. 지원금 인상폭은 저가 요금제

삼성전자 1Q ‘어닝 서프라이즈’···갤S7 好실적 견인(종합)

삼성전자가 시장 안팎의 전망치를 크게 뛰어넘는 호실적을 내며 2016년 첫 분기를 힘차게 시작했다.삼성전자는 잠정 추산한 올 1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9% 늘어난 49조원,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10.37% 증가한 6조60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7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에 비해서는 매출이 8.1%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되레 7.49% 늘어난 것으로 추산했다.당초 증권가 등 시장 안팎에서는 삼성전자가 올 1분기 5조원대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추산했

[NW포토]“갤S7 보자” 광저우 삼성전자 스토어 인산인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가 지난 18일까지 한국과 중국, 미국, 인도 등 세계 100여개국에서 출시된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중국 광저우시 내 광저우역에 위치한 삼성전자 스토어에 중국 소비자들이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를 체험하기 위해 대거 몰려 성황을 이루고 있다.

SK증권, “스마트폰 부품주, 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기대”

SK증권은 갤럭시 S7에 대한 낮은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부품업체의 1분기 실적은 견고할 것으로 내다봤다.SK증권 박형우 연구원은 “1분기 다수의 부품사들은 지난해 최고 성수기였던 3분기 수준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진다”며 “스마트폰 관련 기업들의 분기 매출액이 주가에 선행하는 점을 감안해 부품사들의 실적 서프라이즈는 단기적 측면에서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26개 주요 부품사들의 1분기 합산 매출액은 전년 대비 5%, 전분기 대

고동진 삼성電 사장 “갤S7, 글로벌 흥행 성공 확신”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겸 사장이 새롭게 출시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의 성공을 확신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드러난 뜨거운 반응이 확신의 증거였다.고 사장은 10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갤럭시S7·S7 엣지 미디어데이에 나섰다. 고 사장이 국내에서 열린 삼성전자 스마트폰 공개 행사에 등장한 것은 지난해 말 무선사업부장 부임 이후 처음이다.고 사장은 “지난 2월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시작으

삼성전자, 갤럭시S7·갤럭시S7 엣지 국내서 첫 선

삼성전자의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가 공식 출시를 하루 앞두고 서울에서 국내 언론 앞에 첫 선을 보였다.삼성전자는 10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갤럭시S7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고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의 공식 출발을 알렸다.메탈과 글래스 소재가 조화를 이룬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는 전작보다 디자인 완성도가 높아졌고 다양한 첨단 기능을 모두 담은 최고 사양의 스마트폰으로 지난 2월 모바일

삼성 갤럭시S7, 사옥 아닌 호텔서 베일 벗는 이유

지난 2월 스페인에서 첫 선을 보였던 삼성전자의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가 오는 10일 서울에서도 공식적으로 첫 선을 보인다.삼성전자는 오는 10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국내 언론을 대상으로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의 미디어데이를 연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인 고동진 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삼성전자는 지난 2010년 6월 갤럭시S의 데뷔 이후 총 10번에 걸쳐 화려한 미디어데

[스마트폰 전쟁]갤럭시S7, ‘삼성 폰’ 자존심 회복 노린다

삼성전자가 야심차게 출시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가 포화 상태에 빠진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얼마만큼의 흥행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더불어 스마트폰 사업을 총괄하는 자리에 등극한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이 IM부문 총괄 사장으로 물러난 신종균 사장의 뒤를 이어 갤럭시 신화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시장의 눈이 쏠리고 있다.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는 오는 10일 서울

베일벗은 ‘갤럭시S7·G5’···진짜 수혜株는?

새로운 스마트폰 모델인 삼성전자의 ‘갤럭시S7’과 LG전자의 ‘G5’가 공개된 이후 관련 부품 업체들의 주가가 동반 상승 중이다. 특히 ‘G5’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24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 6분 현재 아이엠텍은 전일 대비 7.55% 오른 1만4950원에 거래 중이다. 이틀 전인 22일 19% 가까이 상승한 이후 잠시 소강상태였던 주가는 ‘G5’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재차 강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