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폴드·플립6 대기수요 끝났나···통신3사, 2주만에 '폭탄지원금'

이동통신 3사가 삼성전자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Z 폴드6·플립6' 공시지원금을 최대 두 배 이상 인상했다. 반면 전작인 5세대 제품에 대해선 일제히 지원금을 낮춰잡았다. 소비자 관심이 쏠리는 신제품 '출시 효과'(대기 수요)가 사라진 데다, 직장인들은 휴가를 떠나는 계절적 비수기를 맞아 위축된 소비심리를 되살리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통신 3사는 단말기 제조사인 삼성전자와 협의해 이날 '폴드6·플립6' 공시지원금을 최

전기·전자

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 누적 방문객 30만명 돌파

삼성전자가 7월 11일부터 운영 중인 '갤럭시 스튜디오'의 누적 방문객이 30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최초의 AI 폴더블폰인 '갤럭시 Z 폴드6', '갤럭시 Z 플립6'와 더불어 '갤럭시 워치 울트라', '갤럭시 워치7', '갤럭시 링', '갤럭시 버즈3 시리즈'의 갤럭시 신제품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1020세대가 즐겨 찾는 '더현대 서울',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운영 중이다. 여름 휴가철에 맞춰 공항 콘셉트로 꾸며진 체험공간에서는

전기·전자

시상대 셀카는 '플립6'만 가능···삼성, 올림픽 마케팅 통했다

지난 27일 새벽(한국시간) 파리 올림픽이 개막한 가운데 삼성전자가 올림픽을 활용해 갤럭시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달 초 '갤럭시 Z 폴드6'와 '갤럭시 Z 플립6'를 '파리 언팩'을 통해 공개한 이후 플립6는 옐로우 색상에 금빛 올림픽·패럴림픽 엠블럼과 삼성 로고가 새겨진 '올림픽 에디션'으로 만들어 1만7000여 명에 달하는 선수단 전원에게 제공했다. 또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협업해 올림픽 최초로 시상대에서 스마트폰 촬영이 가능한

전기·전자

AI 품고 강력해진 삼성 'Z플립6·Z폴드6'···폴더블폰 왕좌 되찾아올까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한 폴더블폰 신작을 내놓으면서 중국 업체들의 맹추격을 따돌리고 다시금 왕좌를 지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카루젤 뒤 루브르 박물관에서 하반기 '갤럭시 언팩 2024(Galaxy Unpacked 2024)'을 열고 갤럭시 Z 플립6 및 갤럭시 Z 폴드6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제품은 삼성전자의 첫 AI 폴더블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통신

통신3사, 갤폴드·플립6도 '짠물 지원금' 예고···최대 24만5000원

이동통신 3사가 12일 삼성전자 폴더블폰 신작 갤럭시Z 폴드·플립6 예약판매에 돌입한 가운데, 최대 24만5000원의 '짠물 공시지원금'을 예고했다. 통신사별로 보면 SK텔레콤의 지원금이 가장 많다. 이 회사는 요금제에 따라 8만~24만5000원으로 예고했다. 이 경우 대리점에서 지급하는 추가지원금은 최대 3만6700원이 돼 최대 할인액은 28만1700원에 그친다. KT는 공시지원금으로 6만~24만원, LG유플러스는 6만6000~23만원을 예고했다. 다만 이 같은 지원금은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삼성전자, '첫 AI 접는 폰' 등장···컨디션 스코어 확인 가능한 '갤럭시 링' 공개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플립6·폴드6을 이달 24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삼성스토어 홍대를 찾은 시민들이 신제품을 체험을 했다. 이날부터 삼성전자와 이통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는 이달 12일부터 18일까지 갤럭시 Z폴드·플립6 사전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프랑스 파리 카르젤 뒤 루브르에서 언팩을 열고 갤럭시 링·갤럭시 워치7·갤럭시 워치 울트라·갤럭시 버즈3 시리즈 등을 공개하며 사전판

통신

'갤폴드·플립6' 예약판매 돌입···구매 혜택 큰 통신사는?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Z 폴드·플립6가 11일 공개된 가운데, 다음 날부터 오는 18일까지 국내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 예약판매가 진행된다. 예약판매 고객은 19일부터 순차 개통된다. 신제품 정식 출시가 이달 24일인 점을 고려하면, 닷새 먼저 제품을 만져볼 수 있는 셈이다. 통신사들은 이번 신제품 구매 고객에게 넷플릭스 인기작 촬영지를 직접 방문할 수 있는 항공권부터 세컨드 디바이스(갤럭시버즈·핏3) 할부

전기·전자

[갤럭시 언팩]"더 얇고 가벼워졌다"···AI 품고 더 강력해진 갤럭시 Z플립·폴드6

갤럭시 Z 플립6, 갤럭시 Z 폴드6 등 삼성전자의 폴더블 신제품이 인공지능(AI)을 품고 한층 더 강력해져 돌아왔다. 올초 첫 AI폰을 선보이며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에도 이를 최초 적용함으로써 AI 생태계를 점차 확장해나가겠다는 복안으로 풀이된다. AI 폴더블폰 시대도 개막 삼성전자는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카루젤 뒤 루브르 박물관에서 하반기 '갤럭시 언팩 2024(Galaxy Unpacked 2024)'을 개최

전기·전자

[갤럭시 언팩]삼성전자, '갤럭시 Z 플립·폴드6' 12일 사전판매···가격 148만·222만원부터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 인공지능(AI) 폰인 갤럭시 Z 폴드6와 갤럭시 Z 플립6가 모습을 드러냈다. 사용성과 기능성이 향상되면서 가격은 전작과 비교해 10~20만원 가량 올랐다. 사전판매는 오는 12일부터 가능하다. 24일부터 전 세계 순차 출시 삼성전자는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카루젤 뒤 루브르 박물관에서 하반기 '갤럭시 언팩 2024(Galaxy Unpacked 2024)'을 개최하고 '갤럭시 Z 폴드6', '갤럭시 Z 플립6', '갤럭시 버즈3 시리즈'를 이달 24일부터 국내

전기·전자

[갤럭시 언팩｜체험기]갤럭시 Z 플립6, 문자 알림에 AI로 자동 답변 생성

'갤럭시 인공지능(AI)을 만나 비로소 완전해졌다' 10일 기자가 프랑스 파리의 카루젤 뒤 루브르 박물관에서 열린 삼성전자의 하반기 '갤럭시 언팩 2024(Galaxy Unpacked 2024)'에서 폴더블폰 신제품인 '갤럭시 Z 플립6'와 '갤럭시 Z 폴드6'를 직접 마주하고 든 느낌이다. 지금까지의 갤럭시 폴더블 시리즈들은 스마트폰을 '접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이로 인한 불편은 감수해야 했다. 접히기 때문에 컴팩트하지만 기능 활용에 제약이 있는 등 '굳이'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