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국감]“원전 내 이물질 222개, 내용 공개해야”
“지역주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원전안전기준을 더욱 강화하고 원전 관리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신고리 5ㆍ6호기 공론화위원회의 권고에 대해 건설재개와 더불어 원전 안전성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처럼 원전안전기준에 대한 관심이 쏠리면서 다음주 국정감사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의 부실한 원전 운영이 논란이 될 전망이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수원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