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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버넌스 혁신' 롯데, 이사회 중심 책임경영 나선다
롯데가 경영 투명성 강화에 나선다. 롯데는 '사외이사 이사회 의장'과 '선임사외이사' 제도를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는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는 제도를 비상장사인 롯데GRS와 대홍기획에 우선 적용할 예정이다. 이사회 의장은 사내이사가 맡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사회의 독립성과 견제 및 균형의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 두 계열사에 우선 도입할 계획이다.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의 분리는 ESG 경영에서 이사회의 독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