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고도(古都)와 익산(益山) 학술대회 개최
전북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와 함께 12월 6일(수) 오후 익산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에서 ‘한국의 고도(古都),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국의 고도와 익산 재조명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2004년「고도보존에 관한 특별법」제정으로부터 13년이 지난 현재 고도의 골격회복, 고도지역의 활성화 등 현실적 문제에 집중했던 고도육성사업의 문제점을 검토하고 향후 한국 역사상 고도의 실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