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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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동향 검색결과

[총 9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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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취업자 수 증가폭 3년 만에 최소···청년층 줄고 60대 이상 늘고

일반

3월 취업자 수 증가폭 3년 만에 최소···청년층 줄고 60대 이상 늘고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 폭이 3년여 만에 최소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층 취업자가 큰 폭으로 준 반면 60대 이상 취업자는 증가세를 이어 갔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통계청은 지난 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839만6천명으로 1년 전보다 17만3천명 증가했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인 2021년 2월 47만3천명 줄어든 뒤로 3년 1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다. 취업자 증가 폭은 2022년 1월 113만5천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둔화해 2월까지 20만∼30만명대

11월 취업자 수 석 달 만에 20만 명대로 축소···청년층 67000명 감소

일반

11월 취업자 수 석 달 만에 20만 명대로 축소···청년층 67000명 감소

11월 취업자 수 증가 폭이 석 달 만에 20만명대로 다소 축소됐다. 제조업 취업자는 전년 동월과 비교해 11개월 연속 줄었고 청년층(15∼29세)도 인구 감소 등 영향으로 취업자 감소세가 이어졌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 수는 2천869만8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만7천명 늘었다.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지난 7월 21만1천명을 기록한 뒤 10월 34만6천명까지 확대됐지만 지난 달 다시 20만명대로

10월 취업자 67만7000명↑···증가폭 5개월째 둔화

10월 취업자 67만7000명↑···증가폭 5개월째 둔화

10월 취업자가 1년 전보다 67만7000명 늘었지만 5개월 연속 증가 폭이 둔화했다. 통계청이 9일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41만8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67만7000명(2.4%) 늘었다. 같은 달 기준으로 1999년(96만6000명) 이후 23년 만에 최대 증가 폭이다. 취업자 수는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기저 효과로 올해 1월과 2월 100만명 이상의 증가 폭을 기록했다. 그러나 5월(93만5000명) 이후로는 6월(84만1000명), 7월(82만6000명), 8월(80만7000명), 9월(70만

7월 취업자 82만6000명↑···증가폭 두달째 둔화

7월 취업자 82만6000명↑···증가폭 두달째 둔화

7월 취업자가 1년 전보다 80만명 넘게 늘었지만, 증가 폭은 두 달째 둔화했다. 취업자 증가 폭의 절반 이상은 여전히 60세 이상 고령층이었고, 임시·일용직 취업자는 감소했다.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47만5000명으로 1년 전보다 82만6000명 증가했다. 증가폭은 같은 달 기준으로 2000년(103만명) 이후 22년 만의 최대다. 취업자는 작년 3월 이후 17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증가 폭은 5월 93만5000명에서 6월 84만100

5월 취업자 93만5000명 증가···같은 달 기준 22년만에 최대

5월 취업자 93만5000명 증가···같은 달 기준 22년만에 최대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90만명 넘게 늘면서 같은 달 기준으로 22년 만의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48만5000명으로 1년 전보다 93만5000명 늘었다. 이는 5월 기준으로 보면 2000년(103만4000명) 이후 22년 만의 최대 증가다. 증가 폭은 취업자 수가 100만명 넘게 증가했던 올해 1월(113만5000명), 2월(103만7000명)에 비해서는 둔화했으나, 3월(83만1000명), 4월(86만5000명)보다는 늘었다. 업종별로 보면 대표적

4월 취업자 86만5000명 증가···상당수 60세 이상 직접 일자리

4월 취업자 86만5000명 증가···상당수 60세 이상 직접 일자리

4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80만명 넘게 늘면서 같은 달 기준으로 22년 만의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다만 일자리 수 증가분의 상당폭은 고령층 직접 일자리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07만8000명으로 1년 전보다 86만5000명 늘었다. 이는 4월 기준으로 보면 2000년(104만9000명) 이후 22년 만의 최대 증가다. 증가 폭은 취업자 수가 100만명 넘게 증가했던 올해 1월(113만5000명), 2월(103만7000명)에

홍남기 "2월 기저효과 축소에도 고용시장 개선 흐름 뚜렷"

홍남기 "2월 기저효과 축소에도 고용시장 개선 흐름 뚜렷"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월 고용 상황이 뚜렷한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16일 진단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2월에는 전년 기저에 따른 영향이 1월과 비교해 대폭 축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월에 버금가는 취업자 수 증가를 기록하며 고용 상황의 뚜렷한 개선 추세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그는 "비대면·디지털 관련 서비스업 등 민간 부문을 중심으로 대부분 업종에서 취업자 수가 증가한 가운데, 공공행정·보건복지 등 공공

취업자 103만7000명↑···2월 기준 22년 만에 최대

취업자 103만7000명↑···2월 기준 22년 만에 최대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에도 2월 취업자 수가 두 달째 100만명대 증가세를 이어갔다. 16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40만2000명으로 1년 전보다 103만7000명 증가했다. 이로써 취업자 수는 1월(113만5000명)에 이어 두 달 연속으로 100만명 넘게 늘어 12개월째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를 이어갔다. 2월 기준으로 보면 2000년(136만2000명) 이후 22년 만의 최대 증가 폭이다. 여기에는 비교 대상인

1월 취업자 113만5000명↑···기저효과로 22년만에 최대폭(종합)

1월 취업자 113만5000명↑···기저효과로 22년만에 최대폭(종합)

1월 취업자가 100만명 넘게 늘어 약 2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1년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 따른 '고용 쇼크'로 취업자가 100만명 가까이 줄어든데 대한 기저효과, 수출 호조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695만3000명으로 1년 전보다 113만5000명 늘었다. 이는 한국 경제가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에서 회복할 당시인 2000년 3월(121만1000명) 이후

1월 취업자 수 113만5000명↑···기저효과로 22년만에 최대폭

1월 취업자 수 113만5000명↑···기저효과로 22년만에 최대폭

1월 취업자가 100만명 넘게 증가해 약 2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16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695만3000명으로 1년 전보다 113만5000명 증가했다. 취업자 수는 우리 경제가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에서 회복할 당시인 2000년 3월(121만1000명) 이후 21년 10개월 만에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이는 비교 대상인 작년 1월 취업자 수(-98만2000명)가 100만명 가까이 감소하며 '고용 쇼크'를 기록했던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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