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코로나 충격·돌봄 수요 대응해 공공일자리 늘어나”
정부가 2020년 공공부문 일자리가 276만6000개로 전년 대비 6.3% 증가한 것에 대해 “코로나19 고용 충격과 돌봄·복지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부문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한 결과”라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24일 ‘2020년 공공부문 일자리 행정통계 주요 내용과 평가’ 자료를 통해 지난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통계 내용에 관해 설명했다. 정부는 공공부문 일자리 확충을 추진한 결과 공공서비스의 질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112 긴급신고 현장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