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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가격 검색결과

[총 4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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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비싼 아파트는 '200억' 에테르노청담···2위는 더펜트하우스청담

부동산일반

가장 비싼 아파트는 '200억' 에테르노청담···2위는 더펜트하우스청담

전국에서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에테르노 청담'인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따르면 에테르노 청담 전용면적 464.11㎡의 올해 공시가격은 200억6000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지난해보다 공시가격이 72억원이나 뛰었다. 에테르노 청담은 2023년 말 준공 승인을 받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강변 아파트로,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라파엘 모네오가 설계했다. 분양가 상한제와

강남 3구 공동주택 공시가 10% 상승···보유세는 30% '껑충'

부동산일반

강남 3구 공동주택 공시가 10% 상승···보유세는 30% '껑충'

올해 서울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전년 대비 평균 7.86% 상승했다. 특히 서울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의 상승률은 10%를 넘어서며 집주인들의 보유세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14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따르면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전국 평균 3.65%, 서울 7.86%로 집계됐다. 강남 3구는 모두 10% 이상의 공시가격 상승률을 보였다. 서초구는 11.63%, 강남구는 11.19%, 송파구는 10.04%의 상승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올해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3.65% 상승···서울 7.86%↑

부동산일반

올해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3.65% 상승···서울 7.86%↑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전년 대비 3.65% 상승한 가운데, 서울이 가장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남 3구는 10% 이상 상승하며 일부 단지는 보유세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전국 공동주택(아파트·다세대·연립주택) 1558만가구의 공시가격(안)을 공개하고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 의견청취절차를 진행한다. 먼저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전년 대비 3.65%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내년 단독주택 공시가 1.96%↑···용산·강남 3%대 상승

부동산일반

내년 단독주택 공시가 1.96%↑···용산·강남 3%대 상승

내년 전국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올해보다 1.96% 상승한다. 국토교통부는 2025년 1월 1일 기준 표준지와 표준주택의 공시가격을 공개하고 소유자 의견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표준지는 전국 3559만필지 중 60만필지, 표준주택은 전국 단독주택 408만가구 중 25만가구가 대상이다. 내년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전국 평균으로 1.96% 올랐다. 올해(0.57%)보다 상승 폭이 커졌다.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가장 크게 오른 곳은 서울(2.86%)이며, 경기(2.44%), 인천(

회장님들의 단독주택···집값 1위는 약 300억원의 '이 집'

기획연재

[친절한 랭킹씨]회장님들의 단독주택···집값 1위는 약 300억원의 '이 집'

매년 이맘때면 국토교통부는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전국의 표준지(60만 필지)와 표준주택(25만호)의 공시가격을 알립니다. 소유자 열람과 의견 청취 절차를 거쳐 내년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의 기준이 되는데요. 그렇게 발표된 전국 표준주택 중 집값 톱 10인 곳들은 거의 다 '회장님'들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누구일까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집 10곳의 억소리 몇 백 번 나는 가격과, 소유자를 살펴봤습니다. 1위 주택은 서울 용산구 한

정부, 부동산 공시가격 산정 방식 개편···공시가격 역전현상 줄인다

부동산일반

정부, 부동산 공시가격 산정 방식 개편···공시가격 역전현상 줄인다

정부가 부동산 공시가격 산정 방식을 개선해 공시가격과 실거래가 간 역전 현상을 줄이고, 지역별·유형별 균형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내놨다. 국토교통부는 12일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폐지'를 골자로 한 '부동산 공시가격 산정체계 합리화 방안'을 발표하며, 시세 변동률 대신 시장 변동률을 반영하는 새로운 방식 도입을 예고했다. 이번 개편안은 지난 3월 민생토론회의 후속 조치로, 국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공시가격의 신뢰성 제고를 목표로

내년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 0.57% 오른다···역대 최저 변동폭

부동산일반

내년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 0.57% 오른다···역대 최저 변동폭

내년 전국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과 표준지 공시가가 2005년 주택공시 도입 이래 역대 최저 수준의 변동 폭을 기록할 전망이다. 정부가 내년 공시가격의 시세 반영률(현실화율)을 올해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국토교통부는 2024년 1월 1일 기준 표준지와 표준 단독주택의 공시가격을 공개하고 소유자 의견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내년 표준지 공시가는 올해 보다 1.1% 상승한다. 표준 단독주택가격은 0.57% 오른다. 표준지와

보유세 부담 낮춘다···내년 부동산 공시가 현실화율 '동결'

부동산일반

보유세 부담 낮춘다···내년 부동산 공시가 현실화율 '동결'

내년도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시세 대비 공시가격 비율)이 2020년 수준으로 다시 동결된다. 지난 문재인 정부가 수립한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을 사실상 폐기하는 수순이란 분석이다. 정부는 공시가격 현실화에 대한 필요성과 타당성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연구용역을 진행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21일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2024년 공시가격에 적용할 현실화율을 올해와 같은 2020년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

정부, 지자체에 '검증센터' 설치 추진···공시가격 정확성·투명성↑

부동산일반

정부, 지자체에 '검증센터' 설치 추진···공시가격 정확성·투명성↑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에 공시가격 검증센터를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할 전망이다. 부동산 공시가격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공시가격 산정 방식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차원에서 조사 과정과 산정근거 등 정보공개 범위도 확대한다. 10일 국회와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르면 이달 내로 이와 같은 내용의 공동주택 공시가격 제도개선 방안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개선안에는 공시가격의 정확성과 신뢰성, 투명성 제고를 위해 지자체

2013년 이후 첫 공시가격 하락···'올해 국민 보유세 부담 2020년보다 인하'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2013년 이후 첫 공시가격 하락···'올해 국민 보유세 부담 2020년보다 인하'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3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발표를 열고 "올해 전국적으로 공동주택의 공시가격이 역대 최대인 18.61% 하락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 "2021년에 하락세로 반전됐으며 세종이 30.68%로 가장 큰 하락률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공시가격이 하락한 것은 지난 2013년 이후에 처음이다. 원 장관은 "전반적으로 세계적인 고금리 속에서 부동산 시장 자체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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