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6℃

  • 춘천 16℃

  • 강릉 13℃

  • 청주 16℃

  • 수원 11℃

  • 안동 18℃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5℃

  • 전주 15℃

  • 광주 16℃

  • 목포 13℃

  • 여수 16℃

  • 대구 19℃

  • 울산 13℃

  • 창원 17℃

  • 부산 15℃

  • 제주 16℃

곽동신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상세검색

곽동신, 한화3남 김동선 정조준···"한화세미텍, 유야무야 끝날 것"

재계

곽동신, 한화3남 김동선 정조준···"한화세미텍, 유야무야 끝날 것"

한화세미텍을 겨냥한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의 작심발언에 파장이 일고 있다. 기업 오너로서 반도체 장비 시장 내 입지를 지키겠다는 책임감의 표현이었겠지만, 경쟁사 실명을 거론한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여기에 한화그룹 오너가(家)를 항한 불편한 감정까지 우회적으로 드러낸 격이어서 시선이 모이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은 전날 대내외에 공유한 메시지에서 회사 주식 매입 계획을 언급하며 "우리는

한미반도체 '여전히 싸다'···10만원 선 붕괴에 매수 나선 곽동신 회장

종목

한미반도체 '여전히 싸다'···10만원 선 붕괴에 매수 나선 곽동신 회장

한미반도체 곽동신 회장은 주가 저평가 판단으로 2023년에도 자사주 매입을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 총 5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세우고, 4월 17일 추가 매입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글로벌 기업에 납품된 TC 본더가 한미반도체의 급증한 매출에 기여했다. 또한 5월 중 13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계획해 주주 가치를 높이고자 한다.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작년 36억 보수 수령

전기·전자

[임원보수]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작년 36억 보수 수령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이 지난해 약 36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한미반도체가 전날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곽 회장은 지난해 급여 26억4500만원, 상여 9억9000만원 등 총 36억3600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전년 대비 9억원 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곽 회장은 지난 2023년(당시 부회장) 27억3600만원의 보수를 받은 바 있다. 한미반도체는 곽 회장의 보수에 대해 "개인의 경영 역량, 자질, 회사 발전 기여도 등을 감안해 급여를 책정했다"며 "상여는 경영 일반, 기

한미반도체, 1300억 규모 자사주 소각···주가 방어 총력전

전기·전자

한미반도체, 1300억 규모 자사주 소각···주가 방어 총력전

한미반도체가 주주가치 증진을 목표로 13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소각한다. 한화세미텍(옛 한화정밀기계)의 거센 추격으로 반도체 장비 시장 내 경쟁이 한층 가열된 가운데 주가 방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한미반도체는 5월 중 자사주 130만2059주를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한미반도체는 지난해 취득한 2000억원 규모 자사주 중 573억원어치의 주식을 소각한 바 있다. 이번 작업을 통해 취득한 자사주의 대부분(94%)을 소각하는 셈이 된다. 업계에서는

"제품은 보셨나요"···김승연 회장에 선전포고한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왜?

재계

"제품은 보셨나요"···김승연 회장에 선전포고한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왜?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이 돌연 한화정밀기계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자신들의 'TC(열압착) 본더' 특허를 침해했다는 논리를 펴고 있는데, 경쟁사의 추격으로 반도체 장비 시장에서 입지가 흔들리자 서둘러 손을 쓴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한화정밀기계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특히 거론된 모델은 그간 단 한 번도 외부에 공개된 적 없다는 입장이어서 앞으로 한미반도체가 이를 어떻게 소명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SK-엔비디아 동맹' 올라탄 곽동신, 한미반도체 'TC 본더' 1위 굳힌다

전기·전자

'SK-엔비디아 동맹' 올라탄 곽동신, 한미반도체 'TC 본더' 1위 굳힌다

한미반도체가 17년 만에 승진한 '창업 2세' 곽동신 회장을 중심으로 경영태세를 재정비했다. '인공지능(AI) 트렌드'와 맞물려 반도체 제조 장비 'TC(열압착) 본더' 영역에서도 경쟁이 본격화한 가운데, 내부 분위기를 잡고 '글로벌 1위'로서의 지위를 굳히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미반도체는 전날 곽동신 대표의 회장 선임을 포함한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곽동신 회장은 2007년 부회장에 오른 이래 실질적인 사령탑으로서 경영 전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