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만균 서울시의원 “관악구 우림시장 일대 ‘난곡 골목형상점가’ 지정 환영”
서울시의회 임만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우림시장 일대인 관악구 난곡로 24길외 20필지가 20일 관악구청으로부터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것에 대해 22일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그동안 난곡동 우림시장 일대는 전통시장법이나 유통산업 발전법에 따른 상점가로 인정받지 못해 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 근거가 없어 예산 지원의 한계가 있었다. 그로 인한 상인들의 애로사항이 이번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통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골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