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동굴 내 공기질 ‘적합·기준 이내’ 판정
광명시는 광명동굴 내 공기질 측정 결과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오존, 라돈 등 10개 항목에서 ‘적합’ 또는 ‘실내공기질 기준 이내로 양호함’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라돈의 경우 최저 10.2Bq/㎥에서 최고 85.1Bq/㎥ 수치로 나타나 실내공기질 권고기준인 입방미터 당 148Bq/㎥를 크게 밑도는 낮은 수준을 보였다. 이재성 (사)실내라돈저감협회 회장은 “실내공기질관리법 상 기준치 148Bq/㎥ 이하에 대해서는 ‘적정’한 수준으로 보는데 광명동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