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농민단체, 불공정 금고심의에 규탄대회 열어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시농민회 등 8개 농민단체 소속 800여명은 29일 광산구청 앞에서 ‘광산구금고 불공정 심의 농업인 규탄대회’를 열었다. 이 날 집회에서 농민단체는 광산구의 금고지정 심의과정에서 나타난 여러 의혹들을 하나하나 지적하면서 금고 심의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불공정한 심의결과를 철회할 것과 공정하게 재심의 할 것을 촉구했다. 농민단체에서는 ‘심사위원의 불공정한 선정’, ‘지역사회 기여실적에서 농업인 영농사업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