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5월 광주가 묻고, 뮤지컬 ‘광주’가 답하다
41년 전 뜨거웠던 광주의 오월을 그려낸 뮤지컬 ‘광주’가 5·18 추모기간 광주시민들과 다시 만난다. 광주광역시와 광주문화재단이 라이브(주), 극공작소 마방진과 함께 제작한 창작 뮤지컬 ‘광주’는 지난해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으로 제작되어 초연 당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봐야 할 뮤지컬”이라는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올해 두 번째 시즌은 지난 4월 우리나라 최고 시설의 민간 공연장 중 하나인 서울 LG아트센터에서의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