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교보도 뛰어들었다···판 커지는 보험發 '헬스케어'
교보생명이 자회사 '교보다솜케어'를 설립하며 헬스케어 사업에 속도를 낸다. 금융지주계열 보험사가 아닌 '빅3(삼성생명·한화생명·교보생명)' 전업 보험사 중 헬스케어 자회사를 설립한 건 교보생명이 최초다. 교보다솜케어 초대 대표이사로는 교보생명 신사업연구 태스크포스(TF)장인 원형규 부사장이 선임됐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지난 11일 교보다솜케어를 설립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교보생명은 교보다솜케어 설립을 위해 자본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