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대구시 유휴 국유지서 연말 ‘나눔장터’ 개최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대구광역시 북구 동천동 유휴 국유지에서 18일까지 지역 사회적기업 등이 참여하는 연말 ‘나눔장터’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캠코와 대구시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나눔장터’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기업과 청년창업기업을 돕고자 마련됐다. 행사엔 대구지역 60여개 사회적기업 등이 참여한다. 소외계층 기부와 연계한 사회적기업 나눔 판매전, 청년창업기업 홍보전, 대구지역 인기 특화상품 판매전 등 25개 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