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야외수영장·야외놀이시설, 성황리에 운영 마쳐
군산시는 여름철 도심 속 피서지로 각광받으며 봄・가을철에는 야외 나들이 장소로 많은 시민들의 발길을 이끌었던 군산야외수영장 및 어린이놀이시설(소룡동 소재)이 지난 28일 운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놀이공간이 부족한 어린이들을 위해 2016년 개장한 군산야외수영장은 도심 속 어린이 및 가족단위 놀이시설로 새롭게 각광을 받아왔으며, 지난 7월 5일부터 8월 26일까지 51일간 운영되는 동안 유아 8,395명, 어린이 14,330명, 청소년 6,168명, 성인 19,160명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