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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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쟁력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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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소주 사업 진출···신세계 '제주소주' 인수

식음료

오비맥주, 소주 사업 진출···신세계 '제주소주' 인수

오비맥주는 제주소주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제주소주는 소주 수출에 주력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K-소주의 판로를 확대해 온 브랜드다. 오비맥주는 이번 인수를 통해 카스와 제주소주의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카스와 제주소주 브랜드의 강점과 K-열풍의 성장세를 활용해 글로벌 소비자를 대상으로 보다 더 다양한 한국 주류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국내 맥주 1위 오비맥주는 국내 맥주 시장의 성장 및 견인에 전

'불닭 신화' 김정수, 미국·유럽에 삼양 공장 짓는다

식음료

[단독]'불닭 신화' 김정수, 미국·유럽에 삼양 공장 짓는다

삼양식품이 미국과 유럽 현지에 생산기지 건립을 검토하고 있다. 불닭볶음면의 세계적인 인기로 해외 수요가 급증하자 현지 공급에 즉각 대응하고, 유통 속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인 걸로 풀이된다. 특히 유럽에선 현지 판매법인을 설립해 직접 유통에 나서기로 하면서 해외 시장에서의 현지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모양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미국과 유럽 현지에 생산 공장 설립을 계획 중이다. 미국 공장부지로는 조지아 주 사바나, 유럽

수출 날개 달고 '빙그레'···메로나, 해외서 더 팔린다

식음료

수출 날개 달고 '빙그레'···메로나, 해외서 더 팔린다

빙그레가 아이스크림 수출로 글로벌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특히 빙그레 대표 제품인 '메로나'는 국내보다 해외 판매 비중이 더 커지는 추세다. 올해는 제로 아이스크림 품목을 넓히며 업계 1위 롯데웰푸드를 바짝 쫓는 모양새다. 향후 해태아이스크림의 수출 확대로 K-아이스크림 시장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미국도 올 때 메로나"…K-아이스크림 위상 높인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빙그레의 연결기준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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