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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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검색결과

[총 1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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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렌즈·광학 연구자와 소통···"우수인재 확보 총력"

전기·전자

삼성전기, 렌즈·광학 연구자와 소통···"우수인재 확보 총력"

삼성전기가 광학분야 초격차 기술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우수 인재 영입에 나섰다. 삼성전기는 지난 23일 수원사업장에서 T&C(테크 앤 커리어) 포럼을 열고 렌즈·광학 분야의 이공계 석·박사급 인재 40여 명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행사엔 이태곤 삼성전기 광학통신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과 김동진 렌즈팀장(상무), 조용주 마스터 등 광학 분야 R&D 핵심 임원이 참석해 회사의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포럼은 삼성전기 소개, 카메라모듈 제품·렌즈 기술

"기술인재는 핵심 경쟁력"···'삼성 명장' 격려 나선 이재용 회장

전기·전자

"기술인재는 핵심 경쟁력"···'삼성 명장' 격려 나선 이재용 회장

새해 첫 현장 경영으로 6G 등 차세대 통신 기술 점검에 나섰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이번엔 기술인재들을 직접 챙기고 나섰다. '초격차'를 위해서는 기술을 개발하고 우수한 기술 인재들을 육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삼성전자는 16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2024 삼성 명장' 15명과 간담회를 갖고 새해 경영 행보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삼성 명장은 제조기술·품질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사내 최고 기술 전문

'AI에서 시작해 AI로 끝났다'

전기·전자

[CES 2024 결산]'AI에서 시작해 AI로 끝났다'

전 세계를 뜨겁게 달궜던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가 막을 내렸다. 올해 CES의 가장 중심이자 핵심은 인공지능(AI)이었다. 'AI로 시작해 AI로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참가 기업들은 AI 기술을 활용한 자신들의 신제품 및 신기술들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올해 역시 재계 총수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13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2일(현지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열린 'CES 2024'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30일 DDP서 개막···"글로벌 트렌드 공유"

금융일반

코리아 핀테크 위크, 30일 DDP서 개막···"글로벌 트렌드 공유"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이 오는 3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막을 올린다. 20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5회째를 맞은 이번 코리아 핀테크 위크는 국내 대표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 유관기관, 지자체, 해외정부·기관 등의 참여 속에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먼저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소프넨두 모한티 싱가포르 통화청(MAS) CFO(최고재무책임자) 등 국내외 연사가 축사와 기조연설을 통해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기술이 대신할 수 있는 직업 & 없는 직업

[카드뉴스]기술이 대신할 수 있는 직업 & 없는 직업

요즘 거리에서 은행을 찾아보기가 어렵지요.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실제로 2020년 한 해 동안에만 304개의 은행 점포가 사라졌고, 이 감소세는 날로 가속화되는 추세입니다. 은행권에 디지털화가 진행된 영향입니다. 또한 은행 점포가 점차 사라지면서 업계에는 일자리까지 크게 줄어가는 실정인데요. 갈수록 발전하는 기술이 사람의 업무를 하나 둘 대신하며 일자리를 위협하는 상황이 비단 은행 이야기만은 아닌 게 사실. 지난해 570개 직업에 종사 중인 재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2019 애뉴얼 포럼’···58개 연구과제 토론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2019 애뉴얼 포럼’···58개 연구과제 토론

삼성전자 미래기술육성센터는 29일 서울R&D캠퍼스에서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연구진들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2019 애뉴얼 포럼 (Annual Forum)’을 열었다고 밝혔다. 미래기술육성센터는 연구책임자가 연구 성과와 주요 이슈를 설명하고 참석 연구자들과의 토론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자리인 이 포럼을 2014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반도체, 센서, 바이오, 에너지 등 소재 분야와 컴퓨팅, 멀티미디어 및

한수원 “원전 핵심기술 유출 아니다···정상절차 따라 제공”

한수원 “원전 핵심기술 유출 아니다···정상절차 따라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은 18일 원전 핵심기술 냅스(NAPS)의 해외 유출 의혹과 관련해 이 기술의 제공은 정상절차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탈원전 정책’과도 무관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앞서 일부 언론은 “한국형 경수로 APR-1400의 핵심기술인 냅스 프로그램이 미국과 아랍에미리트(UAE)에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고, 국내 원자력통제기술원의 사전허가도 없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냅스는 원자력 주요출력과 관련된 운전중요변수 감시 프로그램을

효성, 실적행진 비결은 조석래 회장 ‘기술경영’

효성, 실적행진 비결은 조석래 회장 ‘기술경영’

효성이 지난해 글로벌 불황 속에서도 분기마다 영업이익 실적을 경신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효성은 지난해 전사업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매출 12조4585억원과 영업이익 9502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58.3% 각각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영업이익은 지난 2013년의 4859억원보다 95.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일각에서는 효성의 이 같은 실적 행진을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구축과 원천 기술

LG디스플레이, 日서 OLED 양산 성과 공로 인정 받아

LG디스플레이, 日서 OLED 양산 성과 공로 인정 받아

LG디스플레이가 일본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의 개발 공로를 인정받았다.LG디스플레이는 자사가 2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31회 2015 하이비그랑프리’에서 기술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하이비그랑프리’는 일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시·청각기기(AV) 매체인 ‘하이비’가 주최하는 기술 시상식으로 매년 AV기기 화질 전문가의 공신력 있는 평가를 통해 오디오와 비디오 산업 관련 우수 기술과 제품을 선정하는 일본 최고 권위의 시상식

산업부, 조선·항공 등 주력산업 IT융합기술 지원

산업부, 조선·항공 등 주력산업 IT융합기술 지원

자동차·조선·항공 등 주력산업과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의 IT융합 기술 동향 및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총연합회관에서 ‘2015년 4대 주력산업 융합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컨퍼런스는 산업융합기술별로 조선IT, 자동차IT, 항공IT,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4개 세션으로 나뉘어 열렸다.기조강연을 맡은 이민화 카이스트(KAIST) 교수는 ‘신기술대융합과 O2O 혁명’이라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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