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일반
금감원, 내년도 감사인 지정결과 사전통지···총 1230개사 대상
금융감독원이 2026사업연도 감사인을 지정해 총 1230개사에 사전통지했다. 지정 대상은 상장사 910곳, 비상장사 320곳으로 주기적 및 직권 지정이 포함된다. 회사와 감사인은 사전통지 후 2주 이내 의견을 제출해야 하며, 11월 12일 본통지가 예정이다. 감사품질과 독립성 확보를 위해 지정감사인 선정 절차가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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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내년도 감사인 지정결과 사전통지···총 1230개사 대상
금융감독원이 2026사업연도 감사인을 지정해 총 1230개사에 사전통지했다. 지정 대상은 상장사 910곳, 비상장사 320곳으로 주기적 및 직권 지정이 포함된다. 회사와 감사인은 사전통지 후 2주 이내 의견을 제출해야 하며, 11월 12일 본통지가 예정이다. 감사품질과 독립성 확보를 위해 지정감사인 선정 절차가 강화됐다.
이희범 경총 회장 “올 국감, 사상 최악 기업 감사” 비판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올해 국정감사를 두고 “사상 최악의 기업 감사”라고 비판했다. 국회에서 약 200인의 기업인들을 증인으로 소환한 것을 두고 한 얘기다.이 회장은 24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경총포럼에서 이번 국정감사를 “역대 최악의 기업 감사”라 질타하며 기업인들을 증인으로 소환하는 문제점에 대해 지적했다.이 회장은 “국감에 출석한 기업인들이 제대로 된 소명의 기회도 갖지 못한 채 일방적인 공세에 시달리다 국감장을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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