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시터’ 이승준 “그만 좀 추해져라”··· 김민준에 경고

김민준이 이승준에게 경고를 받았다.2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에서는 유상원(김민준 분)이 장석류(신윤주 분)를 잊지 못하고 매일밤 장석류와 표영균(이승준 분)의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장석류는 유상원 집으로 가 "앞으로 집앞에서 기다리는 일 그만해요. 당신은 나랑 자는게 목적이었잖아. 이제 그만하자구요"라고 매몰차게 말한후 "당신의 그 안락함 부러웠지. 하지만 당신이 좋아서 당신 하나보고 들어온거 아니니까 연

‘베이비시터’ 김민준 “언제까지 피해다닐거니”···신윤주에 애걸

김민준이 신윤주의 달라진 모습에 절망했다.2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베이비 시터'에서 유상원(김민준 분)은 공개적으로 자신의 불륜이 알려진 후에도 장석류(신윤주 분)를 잊지 못했다.이에 장석류는 천은주(조여정 분)가 입원해 있는 정신병원을 찾아가 "당신 남편 소식 들었겠지만 지긋지긋해요"라며 유상원에게 더이상 어떠한 감정도 남아있지 않음을 시사했다.한 음악 콘서트장에서 표영균(이승준 분)과 장석류 부부를 만난 유상원은 장석류 손을

김민준 측 , 안현모 기자와 결별설에 묵묵부답

김민준이 SBS 안현모 기자와 결별설에 휩싸였다.16일 김민준 소속사 측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김민준과 안현모 기자는 2011년 만남을 시작해 2012년 열애사실을 인정하며 5년간 관계를 이어왔다.작년 6월 결별설이 나왔지만 이번에 다시 결별설이 터진 것.김민준은 현재 KBS2 '베이비시터'에 능력, 외모 등 모든것을 갖췄지만 아내가 아닌 여성에게 흔들리는 위기의 남편으로 분해 열연중이다. 또 안현모는 SBS 기자로 활동중이다.

‘안현모 결별설’ 김민준, ‘스타병’ 걸렸던 당시 회상···“후회하고 있다”

배우 김민준이 안현모 기자와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스타병'에 대한 발언이 재조명됬다.김민준은 지난 2013년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모델에서 연기자로 막 데뷔했을 때 광고 제의가 많이 들어왔는데 그때 스타병에 걸려 있었다"며 "모델할 때 습관이 내가 그 상품의 얼굴이 되는 거고 가치가 생기는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단가가 낮은 제품, 껌 같은 광고는 많이 거절했다"고 말했다.이어 김민준은 "지금 굉장히 후회하고 있다. 나중에 찍

‘베이비시터’ 김민준, 안현모 기자와 공개 열애 5년 만에 ‘결별’

배우 김민준과 SBS 안현모 기자가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16일 일간스포츠는 '김민준과 안현모가 공개 연애 5년만에 결별했다'라고 밝혔다.김민준과 안현모 기자는 201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5년여간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며 사랑을 키워왔다. 지난해에도 한 차례 결별설이 있었으나 부인했다.배우 김민준은 현재 KBS 2TV 4부작 '베이비시터'에 출연하고 있으며 안현모는 SBS CNBC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약했으며 SBS로 자리를 옮겼다. 안현모 기자는 케이블

‘베이비시터’ 조여정, 준재벌가 며느리의 여유···“아들 쌍둥이 낳고 20억”

배우 조여정이 '베이비시터'에서 준재벌가 며느리 열연을 펼쳤다.14일 첫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에서는 천은주(조여정)가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남편 유상원(김민준)과 만나게 됐다.이후 두사람은 결혼을 하게 됐고, 조여정은 첫딸을 낳은 뒤 아들 쌍둥이를 낳았다. 조여정의 친구는 "시아버지가 아들만 낳으면 준다던 10억원은 줬냐"고 물었고, 이에 천은주는 세 손가락을 펼쳐보이며 "쌍둥이라 보너스로 10억원 더 받았다. 성북동 빌

‘베이비시터’ 김민준 “시청자들, 짜릿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김민준이 드라마 선택 배경을 전했다.7일 중구 원서동 한 식당에서 진행된 KBS2 '베이비시터‘ 기자간담회에서 김민준은 "드라마 매력은 드라마를 왜 해야겠다는 느낌을 받았을 때 느꼈다. 요즘은 이야기의 시대라 생각한다. 치유할 수 있는 이야기가 각광 받는 시대라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강렬함에 이끌렸다. 욕망과 자기 본위의 시선에 대한 욕구, 기만 등에 대해서 시청자들은 관찰자 시점에서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라며 "내면을 건들이는 작품이

‘베이비시터’, KBS 월화극 자존심을 살려라

KBS2 '무림학교' 후속으로 ‘베이비시터’가 첫 선을 보인다.‘베이비시터’는 4부작 짧은 시리즈로 미스터리 멜로극이다. 상류층 부부의 행복한 일상에 파고든 수상한 베이비시터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멜로로 한 남자와 두 여자 사이에 벌어지는 삼각관계를 그리는 작품.4회라는 짧은 기간에 사랑과 열망, 그리고 집착 등 많은 내용을 짜임새 있게 담을 수 있는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김민준과 조여정, 신윤주의 연기에 대한 기대도 크다. 세 사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