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회 온고지신 리더십]동지와 진영
아군과 적군, 적과 동지를 분간하기 힘들 때일수록 진정한 동지가 그립다. ‘언제나 네 편’이라고 지지해주는 아군을 갖고 싶다. 많은 리더들은 말한다. 돈을 잃어도, 아이디어를 뺏겨도 다시 일어설 수 있지만, 동지를 잃으면 다시 일어서기 힘들다고…. 진심 어린 ‘내 편’의 동지는 귀중한 신뢰자산이다. 진정한 내편, 동지는 공짜로도 강짜로도 만들어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조직에서 확실한 ‘내 편’을 만들 수 있을까. 가장 일반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