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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막내’ 첫 금메달에 정치권 “온국민에 기쁨과 희망”
‘2020 도쿄 올림픽’ 양궁 혼성단체전에 출전한 대표팀 막내 김제덕(17)·안산(20) 선수가 24일 대한민국의 첫 금메달을 따내자 여야 정치권은 한목소리로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김진욱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온 국민에게 기쁨과 희망을 안겨준 매우 값진 메달”이라며 “우리 대표팀 막내 선수들의 활약이라 더욱 감동적”이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비록 경기장엔 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