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826억원 규모 ‘훈련체계 3종’ 계약 체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강원지방조달청과 ‘KA-32T 모의비행훈련장치 도입사업’을 계약한 데 이어 방위사업청과 ‘T-50 시뮬레이터사업 및 TA-50 Block2 훈련체계사업’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KAI가 수주한 금액은 총 826억원으로 계약기간은 KA-32T 모의비행훈련장치 2022년, T-50 계열 훈련체계는 2023년 상반기까지다. 가상훈련이 가능한 시뮬레이터와 임무지원체계, 교보재 등이 포함된 훈련체계는 교육 기간과 비용 단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