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창립 27주년···‘기술평가 명가(名家) 도약 선포’

김한철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1일 창립 27주년을 맞아 “기술평가의 명가(名家)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김한철 이사장은 이날 기술보증기금 창립 27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평가시스템을 더욱 정교히해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기술금융전문기관으로 성장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더불어 “공공기관으로서 혁신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성과주의 도입을 선포한다”며 “성과중심문화가 조기에 정착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기보는 국내 기

김한철 기보 이사장, 크라우드펀드 투자 참여

김한철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크라우드펀드 활성화를 위해 직접 투자에 참가했다.기보는 25일 김한철 이사장이 투자 분위기 조성을 위해 크라우드펀딩 투자에 동참했다고 밝혔다.기보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크라우드넷을 통해 투자중개업체를 선택한 이후 간단한 과정을 거쳐 창업기업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기보 관계자는 “금번 크라우드펀딩이 일반인의 참여 열기로 이어져 성공적인 사례가 많이 나오기를 바란다.”며, “크라우드펀딩에 기보

[공직자 재산공개]김한철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25억3000만원

김한철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의 재산이 작년보다 1억774만원 늘어난 25억3104만원으로 공개됐다,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2016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지난해 말 기준 재산총액을 25억3104만원으로 신고했다.김 이사장의 예금 자산은 총 17억5552만원으로 본인 예금 9억2291만원, 배우자 예금 8억3261만원으로 집계됐다.부동산 자산은 현재 가액 기준 8만8000원의 토지와 9억7700만원의 건물이 있는 것으로 신고됐다.김

기보, 싱가포르 방문단 접견···기술평가기법 전파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김한철 이사장이 8일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싱가포르 통상산업부 국무장관 테오써럭 방문단을 접견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단은 싱가포르 국회의원, 중소기업관련협회 대표, 싱가포르 혁신청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다. 방문 목적은 한국의 기술중소기업 지원제도에 대한 조사·연구를 위해서다.기보의 기술평가시스템(KTRS)이 2012년 유럽위원회(EC)에서 싱가포르 혁신청 중소기업지원제도와 함께 우수사례로 소개된 게 이번

기보, 공공기관 협업 우수기관으로 선정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한철, 이하 ‘기보’)이 다른 공공기관과 함께 시행한 협업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기보는 기획재정부에서 주최한 ‘정부·공공기관 협업과제 평가회’에서 ‘중소기업에 대한 국가 R&D과제 기술이전과 사업화 지원체계 구축’으로 협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기보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과 협업을 통해 기술혁신기업이 필요하는 기술정보를 공급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국가R&D성

김한철 기보 이사장 “올해 여성인력·이공계 채용 확대”

기술보증기금이 최근 2개년도 신입직원 채용현황 분석자료를 발표하고 여성인력·지역인재·이공계 인력의 채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김한철 기보 이사장은 기보의 기술금융을 확대하고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서 기술인력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기술평가전문성에 적합한 인력구조와 채용방식을 강조해 왔다. 이에 기보는 박사급 이공계인력과 성별·지역에 관계없이 여성인력과 지역인재 채용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기보는

김한철 기보 이사장 “투자확대로 기술금융 다변화 하겠다”

기술보증기금이 올해 투자업무 강화를 통해 기술금융을 다변화하기로 했다. 김한철 기보 이사장은 취임 당시부터 기술가치평가를 통해 될성부른 벤처기업의 떡잎을 가려내 보증과 투자가 함께 이뤄지는 보증연계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지난 1월 기보는 영화 배급·제작사인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이하 ‘NEW’)에 직접 투자를 통해 투자금의 5배에 이르는 92억원의 수익을 실현한 바 있다. 이처럼 투자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은 중소기업 재투자

김한철 기보 이사장 “나눔문화의 질적 변화 추진할 터”

기술보증기금이 그동안 추진해온 사회공헌 활동의 질적 변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해 1월 취임한 이후 기술보증기금 김한철 이사장은 성금모금, 물품기부와 같은 시혜성 활동위주에서 벗어나 기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특성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강조했다. 이에 기술보증기금은 2015년도 임직원의 전문성을 활용한 프로보노(pro bono), 재능나눔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특히 본점이 소재한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사랑 나눔문화를 더욱

김한철 기보 이사장 “창조금융 견인 위해 TCB평가 9000건 확대”

기술보증기금이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기술금융 지원 강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기보는 2일 부산 본점 대강당에서 김한철 이사장을 비롯한 전국의 영업점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전략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한철 기보 이사장은 지난해 기술금융 기반 마련을 위해 기술과 금융의 연결고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경영성과 우수부서와 영업점에 대해 시상했다. 그리고 공공기관TCB(기술신용평가

감사원, 공공기관 방망경영 지적···부당이득·취급업무 개선 통보

감사원이 15일 공공기관 방만경영을 지적하고 인사나 임직원 부당이득 취득 부분을 수정하도록 통보했다.이날 감사원은 한국거래소, 한국은행, 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등 11개 기관을 상대로 실시한 ‘금융공공기관 경영관리실태’ 감사 결과 부당이득·이사대우 특별대우 등을 적발하고 시정하도록 조치했다. 감사원은 한국거래소가 임대재산 계약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부당 이득을 몰아준 사실을 적발했다. 거래소는 임직원이 조합원으로 있는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