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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나눠모으기' 통장, 하루에 1430억씩 유입···출시 7일만에 1조원
토스뱅크가 지난 14일 선보인 '나눠모으기 통장'이 출시 7일 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하루에 약 1430억원 속도로 예치금이 유입된 셈이다. 이 통장은 고객이 토스뱅크 통장의 '지금 이자 받기' 기능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것으로 고객이 별도로 이자받기를 하지 않더라도 매일 자동으로 이자가 쌓이는 방식으로 고객의 편의성을 한층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통장 쪼개기에 특화된 제품으로 용도별로 만들어 관리할 수 있는 점도 주목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