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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앞둔 롯데그룹···김상현·정준호·나영호 '유통 3인방' 거취는
롯데그룹 정기 임원 인사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결정에 이목이 모이고 있다. 앞서 신세계그룹의 경우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이 직접 나서 인사를 단행했는데, 이 때문에 롯데그룹의 인사 폭도 커질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다만 롯데그룹의 경우 신 회장이 인사를 직접 챙기고 있을뿐더러, 신세계그룹과 사정도 달라 이번에는 '안정'에 초점을 맞춘 인사가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지난 2021년 영입한 외부 인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