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이제는 걸을 수 있다’ 서울 도심 속 녹음길 8선
폭력에 가까웠던 폭염이 이제 조금은 누그러진 느낌입니다. 누군가는 나무그늘 가득한 길을 걷고 싶은 마음도 들 텐데요. 서울시가 선정한 ‘2018년 서울 여름 녹음길’ 중 몇 가지를 카드뉴스로 정리해봤습니다. ◇ 역사·문화가 함께하는 녹음길 - 삼청로 경복궁과 국립현대미술관 사이에 있는 ‘삼청로’는 시내 중심이라 일단 교통이 편리합니다. 경복궁, 국립현대미술관, 국립민속박물관 관람의 경로가 돼주기도 하지요. 삼청공원 쪽으로는 화랑·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