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정체된 내수 시장 잡아라"···SK매직 김완성號, 먹거리 발굴 '총력'
김완성 대표가 이끄는 SK매직이 올해 1분기 외형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 잡기에 실패한 가운데 생존 전략 모색을 통해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업계는 김 대표가 올해 신성장동력 발굴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전체 매출에서 대부분을 차지하는 국내 렌털 시장이 동종업계 간 치열한 경쟁과 새롭게 유입된 수많은 경쟁업체로 인해 성장 정체에 빠진 만큼 뚜렷한 차별성 없이는 살아남기 어려워졌다는 이유에서다. 14일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