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와호장룡’ 50번 넘게 봤다”··· 대만 금마장영화제 초청
하지원이 중국 영화 ‘와호장룡’을 보며 액션신을 연습했다고 밝혔다.하지원은 지난 11월 대만의 유명 시상식인 제52회 금마장영화제에 유일하게 한국 여배우로 초청됐다. 이에 2일 중국 언론 매체 시나연예에서 하지원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하지원은 이날 시상식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국과 대만의 시상식 차이점에 대해 “한국에서는 영화제와 시상식에 많이 참석했지만 금마장은 처음이다. 설레고 기대된다. 또 많은 배우와 감독들이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