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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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검색결과

[총 14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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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지난해 순이익 2조4537억원···전년比 11.4% 증가

금융일반

NH농협금융, 지난해 순이익 2조4537억원···전년比 11.4% 증가

NH농협금융그룹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한 2조453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자회사인 농협은행의 당기순이익은 1조8070억원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은 6867억원, 농협생명 2461억원, 농협손해보험 1036억원, 농협캐피탈은 86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이자이익은 순이자마진(NIM) 하락으로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수수료이익, 보험수익 등 비이자이익 부문이 개선됐다. 지난해 NH농협금융의 이자

현장경영 나선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 "고객 신뢰회복 총력"

금융일반

현장경영 나선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 "고객 신뢰회복 총력"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은 계열사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경영을 시작했다. 이번 현장경영은 본사뿐만 아니라 일선 영업점 현장방문을 병행하는 일정으로 추진했다. 이 회장은 지난 12일 NH투자증권 본사 방문에 앞서 광화문에 소재한 영업점을 찾았다. 이찬우 회장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고객 중심 서비스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후 본사로 이동해 NH투자증권, NH선물, NH헤지자산운용 경영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회장은

농협금융 이찬우號 3일 출범···'내부통제·독립성 강화' 과제 산적

금융일반

농협금융 이찬우號 3일 출범···'내부통제·독립성 강화' 과제 산적

NH농협금융지주가 다음달 3일 회장 직무대행 체제를 마무리 짓고 이찬우 회장을 공식 선임한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찬우 내정자는 지난해 말 차기 농협금융지주 회장 후보로 내정된 뒤 최근 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 심사를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 3일 예정대로 임시 주주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최종 선임돼 임기를 시작할 전망이다. 농협금융에 따르면 이 내정자는 취임식을 생략하고 임시주총 후 바로 업무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이 내

농협금융, 이재호 전략기획부문 부사장 신규 선임

은행

농협금융, 이재호 전략기획부문 부사장 신규 선임

농협금융지주는 23일 이재호 신임 전략기획부문 부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이 신임 부사장은 1967년생으로 성균관대 농업경제학(1993년)을 졸업하고 그해 농협중앙회로 입사했다. 이후 외화자금팀, 외화추진팀, 태평로대기업RP센터 팀장, 감리2팀장, EU사무소장, 경영전략국장, 하동군지부 부지부장, 외환파생추진단장을 역임했다.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는 농협경제연구소 소장을 맡았다. 농협금융은 "이재호 신임 부사장은 약 22년간의 금융 업무경

농협금융, 보험사 수장 물갈이···생명 박병희·손보 송춘수 임명

보험

농협금융, 보험사 수장 물갈이···생명 박병희·손보 송춘수 임명

농협금융지주가 산하 보험 계열사 수장을 모두 교체했다. 차기 농협생명 대표이사에 박병희 농협생명 부사장,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에는 송춘수 전 농협손해보험 부사장이 각각 낙점됐다. 농협금융지주는 20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완전자회사 최고경영자(CEO)에 대해 후보 추천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농협금융이 '2년 임기' 관행을 고수하고 있는 만큼 보험업계에서는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가 이달 말 임기

농협금융, 6개 계열사 CEO 후보 확정···은행장에 강태영 부사장

금융일반

농협금융, 6개 계열사 CEO 후보 확정···은행장에 강태영 부사장

농협금융지주는 20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농협은행, 농협생명, NH농협캐피탈, NH벤처투자 등 완전자회사 최고경영자(CEO)에 대해 후보추천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농협금융 임추위는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각 회사별 특성과 사업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고객중심과 고객신뢰 기반의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지속성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적임자를 각 회사 CEO 후보로 추천했다. 특히 이날 임추위

금융권 거센 쇄신 바람···농협·하나금융 인사에 쏠린 눈

금융일반

금융권 거센 쇄신 바람···농협·하나금융 인사에 쏠린 눈

주요 금융그룹이 일찌감치 주요 계열사 CEO 인사를 마무리 지으며 하나금융과 NH농협금융으로 금융권 시선이 모이고 있다. 앞서 KB금융, 우리금융이 은행장 교체를 결정한 가운데 두 금융그룹이 세대교체와 안정 가운데 어떤 선택을 내릴지 주목된다. 더군다나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이석준 NH농협금융그룹 회장 또한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어 금융지주 회장부터 은행장까지 대대적인 교체로 변화에 나설 가능성 또한 열려 있는 상황이

상호금융, 줄줄이 대출 제한···새마을금고 이어 신협도 추가 조치

은행

상호금융, 줄줄이 대출 제한···새마을금고 이어 신협도 추가 조치

시중은행에 이어 새마을금고, 신협 등 상호금융사들도 대출 억제 추가 대책을 내놓는 모양새다.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억제 기조에 따라 시중은행들이 대출 한도를 줄이는 등 조치를 취하면서, 2금융으로 쏠리는 수요를 막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신협중앙회는 오는 14일부터 수도권 주택 대출 요건을 강화하는 추가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협은 지난 6일부터 자체적으로 가계대출 안정화 방안을 시행했지만, 금융당국의 총량 규제 방침에 맞춰 가계대

농협금융, 3분기 역대급 실적 새로 썼다(종합)

은행

농협금융, 3분기 역대급 실적 새로 썼다(종합)

잇단 금융사고로 십자포화를 맞은 농협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농협금융은 대손비용 감소와 비이자이익 증가를 바탕으로 지난해 연간 실적을 3개 분기 만에 넘어섰다. 다만 3분기 기준으로는 전분기 대비 반 토막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농협금융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한 2조315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농업지원사업비 부담액을 제외한 순이익은 2조5300억원에 달한다. 지난 2021년

농협금융, 3분기 누적 순익 2조3151억원···전년比 13.2% 증가

은행

농협금융, 3분기 누적 순익 2조3151억원···전년比 13.2% 증가

농협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누적 2조315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갈아치웠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한 수치다. 31일 농협금융에 따르면 3분기 누적 기준 농협은행의 당기순이익은 1조6561억원, NH투자증권은 5766억원, 농협생명 2478억원, 농협손해보험 1518억원, 농협캐피탈은 70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자 이익은 순이자마진(NIM)하락으로 지난해와 비슷했지만 유가증권 운용 이익, 수수료 이익 등 비이자이익 부문에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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