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대도시권 교통서비스 핵심은 속도와 연결”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대도시권 교통서비스 종합 대책 핵심은 ‘속도’와 ‘연결’이라고 강조하며 향후 10년 내 세계 최고 수준의 교통망 구축을 약속했다. 31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광역교통비전 2030 선포식’에 참석한 김 장관은 “지금은 편리한 교통이 복지 핵심가치라는 점에 이의가 없는 상황에도 광역교통 시스템에 대한 개선이 없었던 게 사실”이라며 “올해 3월 교통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