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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다, 대출중개 플랫폼에 우리은행 청년도약대출 입점

핀테크 기업 핀다가 우리은행과 제휴를 맺고 대출중개 플랫폼에 상품을 추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우리은행의 합류에 따라 핀다는 누적 70개 금융사와 손잡고 300여 개 상품을 소개하게 됐다. 추가된 상품은 우리은행의 '우리 청년도약대출(새희망홀씨Ⅱ)'이다. 가입 대상은 회사에 3개월 이상 재직한 연소득 4000만원 이하의 만 34세 이하 청년이다. 해당 상품은 신용등급별로 한도가 부여되는데, 1인당 5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금리는 연 5.0%, 상환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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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도 뛰어든 대출 중개···대출 비교 경쟁 '신호탄'

금융당국 주도로 대환 대출 플랫폼 구축 작업이 힘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개별 은행들은 대출 중개 플랫폼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미 핀테크를 중심으로 대출 중개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규모가 큰 은행들이 참여해 시장 경쟁이 가속화 될 것이란 전망이다. 2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이 은행업계 처음으로 오는 6월 대출 중개 플랫폼을 출시한다. 자사 모바일 뱅킹 앱을 통해 대출 비교 서비스를 실시하고, 이를 대출 중개 서비스와 연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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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대부업자’도 9월부터 핀다 등 대출중개 플랫폼 활용 가능

오는 9월부터 저신용자 대출 실적 등이 우수한 대부업자는 핀다와 핀셋N 등 5곳의 온라인 대출중개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27일 금융감독원, 대부금융협회, 온라인 대출중개 플랫폼 업체 등과 회의를 열어 온라인 대출 플랫폼의 대부상품 중개 현황과 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최고금리 인하의 후속 조치로 ‘대부업 제도개선방안’을 마련했으며 우수 대부업자를 선정해 온라인 대출 플랫폼을 통한 대부중개와 은행차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