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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신규 IP' 다 잡은 넥슨, 3분기 영업익 전년 比 13% '쑥'
넥슨이 올해 3분기(7월~9월)에도 기존 프랜차이즈 지식재산권(IP)과 '퍼스트 디센던트' 등 신규 IP를 기반으로 국·내외에서 견실한 성적을 거뒀다.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넥슨은 3분기 매출 1356억엔(1조2293억원, 환율 100엔당 906.6원), 영업이익은 515억엔(467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 11% 올랐다. 앞서 넥슨이 지난 2분기 실적발표 당시 자체 공개한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넥슨은 3분기 최대 매출 1520억엔(1조3279억